Workflow
Workflow
Agent가 효과적으로 일을 하기 위해서는 맥락(Context) 필요
특히, 코딩과 같은 문제 해결 상황에서는 AI가 단순히 코드를 생성하는게 아닌, 맥락을 추적하고, 영향도 파악, 사이드 이펙트를 관리하는 과정이 필수적
즉, Agent가 나의 사고 방식을 그대로 따라가도록 워크플로우를 정의하고, 맥락을 주입하여 "나의 클론"으로 진화시키는 것이 목표
핵심 아이디어
모든 맥락을 Agent에 주입할 필요는 없음
AI가 인지해야하는 상황에 대한 정보 즉, 어떤 맥락을 참조해야 하는지 정의
어떤 코드를 수정해야하는지
문제 해결에 필요한 맥락은 무엇인지
코드 수정 시 다른 사이드 이펙트는 없는지
사이드 이펙트를 어떤식으로 추적하는지
워크플로우를 정의할 때 이런 맥락들의 의도를 쫓아가는 과정들을 Agent에게 주입시키는것이 핵심
Agent가 나의 사고 과정을 반영해서 수행하도록 한다면
아키텍처 이해 → 영향도 파악 → 코드 수정 및 폴더 구조 분리 → 자동화
장점
AI가 코드를 작성하는 과정을 보면 내 의도와 벗어난 지점을 빠르게 인지 가능
코딩에 필요한 맥락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내 의도대로 맥락을 주입 가능
내가 하던 방식대로 문제 접근 → 유지보수 용이
일을 위임하는 입장에서 효율적
단점
내 역량을 그대로 투영 → 내가 잘 못하는 부분은 Agent도 못하게됨
그래서 개인 역량이 중요함 → 꾸준히 학습과 정리를 지속해야함
워크플로우 개선은 내 역량도 조금씩 끌어올리면서 점진적으로 이뤄져야 함
워크플로우 구축 과정 (피드백 루프)
AI Agent가 내 클론처럼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략적 단계
1. 지식 포착
개발자의 지식을 수집하고 정량화
일하는 방식을 객관화 및 분석
상황 인지 순간을 포착
정보를 어떻게 가져오고 어떤 순서로 구성해 문제를 해결하는지 정리
지식 포착 훈련 방법 → 특정 상황이 주어지면 혼잣말로 풀어서 정리
2. 지식 구조화
수집된 지식들을 Plan-Act-Retrive 프레임에 체게적으로 매핑
각 단계를 Frame으로 정의
Frame 내부에 필요한 정보 단위를 Slot으로 정의
3. 지식 형식화
암묵지 → 형식지 변환 과정
구조화된 지식을 실행 가능한 AI 프롬프트로 변환
프롬프트 체이닝을 통한 최적화
Rule-chain 으로 룰을 구조화하여 정리
상황별 필요한 Rule을 불러와 최적화
단, 상황에 맞는 모든 Rule이 준비되야함
4. 지식 진화
피드백 기반으로 워크플로우 지속 개선
맥락 압축 + 기록 → 장기 메모리 축적
풍성한 맥락을 제공하면 Agent가 히스토리 파악하기 용이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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