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
FE 개발자가 해야할 일
과제(비즈니스)에 대한 이해
왜 지금 해야하는가?
어떤 속도로 개발 되어야 하는가?
개발의 영향범위는 어느 수준인가?
개발 수준은 어느정도여야 하는지 판단
PO와 이 과제에 대해 서로가 이해하는 싱크업 과정을 통해서 같이 어떠한것들을 할 수 있는 과정이 매끄럽게 연결될 수 있다.
개발
이해 단계에서 검토한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코드 레벨에서의 구현
실제 개발을 하고 나서, 이해를 하면 그것은 개발의 코드나 이런 부분에 대해 다 달라질 수 있다.
처음 과제에 대해서 경중을 따지고, 추후 이 과제가 어떻게 될지 이런것들을 복합적으로 생각을 해야, 그 복합적인 생각을 통해서 개발의, 코드의 상황, 지금 상황과 미래의 상황을 적절히 판단해서 녹여내야 추후에 재작업이 필요없을 수 있고, 추후 더 확장 가능한 형태로, 어느정도 예측가능한 범위 내로 개발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해가 먼저 순환되고, 개발이 진행되어야 한다.
배포
배포 날짜에, 어떻게 배포할 것인지?
배포 후 QA, 전 QA는 어떻게?
PRD
Product Requirements Document
제품이나 기능을 개발하기 전 무엇을 만들지, 왜 만들지, 어떻게 동작해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정의하는 문서
비즈니스(과제)에 대한 이해
보통 과제를 진행하게되면, 단순히 기획서대로 개발하는 경우들이 많다. PO도 사람이다. 실수 할 수도있고, 개발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모두 다 알 수 없다. PO분들이 기획을 러프하게 잡아준다면 러프한걸 기반으로 디테일을 잡아 나가야 한다. 모든 것들을 PO분들이 정리해서 주신다는 관점으로 보면 안됨 그 상황에서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개발자로서, 더 훌륭한 프로덕트를 만들기 위한 고민들을 더 많이 하는 그런 생각을 많이 해보면 좋다.
항상 비즈니스가 왜 진행되는지, 앞서서 왜 이게 중요한지를 먼저 이해해보자.
PO와 비즈니스 과제를 "지금 왜 해야 하는지?", "얼마만큼의 시간이 필요한지?"를 커뮤니케이션
지금 해야 하는 이유 - Ex
최근 MZ 세대의 전통주에 대한 관심이 증가 추세
전통주 구매에 대한 CS가 월 N건 발생, 주요 구매 고객층을 넓혀야 하는 내부 요구사항
Q) 그렇다면 이 것을 통해 매출을 얼마정도 확보하고 기대하는지? 와 같은 질문 필요.
A) 연 매출의 10% 향상을 기대한다 -> 빠르게 할 수록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 -> 빠르 드라이브 필요
A) 연 매출의 0.1% 향상 -> 이보다 더 임팩트 큰 과제가 있을것 같다. 다른거 해보는게..
달성 목표가 매출이라면 그것에 대해 우리가 더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그런것들이 있지 않을까? 라는 것들을 고민
"따지기 위한게 아닌" 지금 어느 속도로 중요한지 체크하기 위한 목적
개발 전 요구사항 확인
쿠팡은 고객에게 다음날 배송하는 로지스틱스를 이용해 매우 빠른 배송의 비즈니스를 갖고 있음
그 과정에서 "주류"를 진행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주류"가 먼저 배송이라는 비즈니스가 가능한지 확인이 필요
"주류"중 비즈니스가 가능한 것은? - 국가로부터 전통주 인증 받은것
"전통주"는 배송을 하고, "주류"는 픽업으로 주변 편의점과 연동을하면 되지 않을까.
주류 배송을 위해서 사용자에게 프로덕트 방면, 실제 라스트 마일 기준으로 어떤 보완이 더 필요할까?
"주류"는 여러 엣지 케이스가 있으므로 프로세스 적용이 필요.
"19세 이상"에게 팔 수 있으니 인증 필요 - 기존 프로세스에는 인증 프로세스가 없을지? - 성인 대상 상품 참고 필요
"픽업" 대상의 주류는 어떤 경로로 편의점으로 픽업될 수 있을지, 시스템상으로 물류는 어떻게 조절할지?
성공 지표 확인을 위한 로깅은 어떤 형태로?
팀의 범위, 요청의 범위 확인
우리 팀의 범위를 빠르게 알고, 그것을 외부에 빠르게 요청하기 위해 빠르게 정리해야 한다.
우리 팀은 사용자 화면을 개발하는 팀 즉, 사용자단의 비즈니스를 통해 사용자 매출을 끌어올리는데 기여하는 B2C
PRD도 앞단의 플로우를 기획했고, 이를 위해서는 플랫폼적인 기여가 필요함
픽업이 가능해지려면 = 플랫폼에 "여러 편의점에서 맡고 있다"는 상태가 필요
"맡고 있다" 상태가 되면 사용자가 가져갈 수 있게 알람을 주고, 등 플랫폼 레벨에서 이벤트 시스템 필요.
전통주의 경우 일반 배송 프로세스로 가되, "주류"라는 개념을 플랫폼에서 추가해야해하며, "주류"중에서도 "배송/픽업"에 대한 상태 체크가 가능해야 한다.
플랫폼에 요청해야할 것이 무엇인지, API는 언제 나오는지 등이 필요하며, 그에따라 전시 레벨에서의 개발 기간이 정해짐.
회원팀이 따로 존재한다면 "서인인증"에 대한 요청도 보내야 한다.
PRD 기반 요구사항 분석
PO와의 구현 사항 조율을 위한 논의
구현과 트러블슈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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